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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충망 없는 쪽 창문을 열고 잤습니다. 덕분에 벌레랑 모기한테 몇방씩 물려 버렸습니다. 앞으로는 제대로 확인하고 자야겠습니다.
1순위를 정해볼까요 해야할일들이 너무나도 많아서 일단 순위를 정해봐야 겠습니다. 정리를 안하고 작업을 진행하면 오히려 혼란스러워지니깐요.
어릴적때 키웠던 토끼가 있었습니다. 동생이랑 시골에서 애지중지하며 키웟었는데 어느날 아침 갑자기 사라져 있었습니다. 범인이 누군가해서 살펴보았더니 옆집 강아지였습니다.